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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향기가 인간심리에 미치는 영향과 아로마 테라피

by ^^kth6266%&###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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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가 인간심리에 미치는 영향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고, 향기를 지배하는 자는 사람의 마음을 지배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향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무의식을 건드리는 강한 힘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향수는 단순한 향기 그 이상을 의미한다.

같은 향수를 사용하더라도 사람마다 그 본연의 체취가 다르기 때문에 그 향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체취와 향수의 향이 섞여서 새로운 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향수를 뿌리는 일은 좀 더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의 일종으로 내게 꼭 맞는 향수를 찾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맞춤형 심리향수를 만들어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일도 아주 많습니다.

 

1.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

● 향에 대한 것은 매우 개인적이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좋아하는 향은 있지만, 모든 사람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향기는 없습니다. 같은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공통된 성격이나 성향을 보인다는 아주 흥미로운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성향이 강한 서양사람들은 향이 진한 향수를 좋아하고 반면 감정이 풍부하고 감각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가볍고 신선한 느낌의 향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향기가 심리학적 체질과도 연관성이 있는데 우울할 때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뿌리면 기분이 나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감각적인 사람은 달콤한 과일형아나 라일락을 많이 고르는 경향이 있으며 피곤할 때는 그린향을 기운이 떨어졌을 때는 무스크 향을 고르는 경향이 많습니다.

 

 

 

2. 효과에 따른 향수의 사용법

● 네롤리(NEROIL) 

오렌지 플라워 오일(ORANGE FLOWER OIL) 은 매우 귀하고 비싸며 특유의 묘한 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한다. 심장병, 불면증,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 레몬 (LEMON)

상쾌함으로 기분을 신선하게 상승 작용 및 강력한 상균, 방부효과가 있다. 감기 예방 치료와 집중력 향상, 대인 공포증 치료에 유용하다.

 

● 주니퍼베리(JUNIPER BERRY)

솔 냄새와 비슷하나 신경이완작용이 있어 불면증이나 불안증에 효과가 있으며 비만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신경을 맑게 하는 효과도 있다.

 

● 라벤더(LAVENDER)

심신안정효과가 있어 불면증, 정신적 스트레스, 긴장완화와 우울증에 효과가 있으며 기분상승과 용기와 결단력을 증가시켜 준다.

 

● 일랑일랑(YLANGYLANG)

특유의 향으로 꽃 중에 꽃으로 불리며 강력한 최음효과가 있다. 불면증 치료와 스트레스 감소효과에도 좋다.

 

● 로즈메리(LOSEMARY)

신경 및 스트레스 완화에 뛰어나며 맑고 시원한 향으로 집중력과 기억력 증진에 좋은 효과가 있다.

 

● 샌달우드(DANDALWOOD)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과 우울증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 최음효과가 강하다.

 

● 발삼(BALSAM)

숲 속의 초목에서 나오는 달콤함과 부드럽고 따뜻한 향이다.

 

● 로즈(ROSE)

향유 중에 가장 비싼 향의 하나로 매우 강력한 최음작용으로 부인과 질환에 효과와 대인 공포증 치유에 효과가 있다. 긴장 완화와 정신적 평안함과 행복감을 준다. 매우 강한 향이라 극히 소량만 사용해야 된다.

 

● 무스크(MUSK)

동물에서 느껴지는 향취로 최음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따뜻한 느낌, 매혹적인 잔향을 남긴다.

 

 

3. 향수 고르는 법과 뿌리는 방법

●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고르는 방법은 본능적인 감각에 의해서 향을 선택하는 겁니다. 처음 향을 맡았을 때 "아! 좋다"라고 느껴지는 향이 바로 자신에게 맞는 향입니다,  테스트를 통해서 자심의 심리유형을 테스트해 보고 그에 맞는 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향수는 향기가 은은히 풍길 정도로 적당량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손목, 귀 뒷부분 등 비교적 체온이 높은 부위에 뿌립니다.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퍼지므로 무릎이나 치마 단과 같이 자주 움직이는 부분에 뿌리는 것도 좋습니다.

 

● 지성 피부인 사람은 신선하고 깔끔한 느낌을 가지는 오데 코롱의 사용을 권하고, 건성피부인 사람은 지성피부인 사람보다 향기의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므로 조금씩 자주 사용하거나 향수를 사용하기 전 바디로션을 발라 지속성을 증가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피부에 직접 뿌리는 것보다 솜이나 거즈를 사용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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